개인분류/iamdongwon
동생이 군대를 가버렸다...ㅜㅜ 떠나가는 이를 바라보는 누군가의 부모,형제,친구들... 근데 공익이다...그래도 4주동안 몸 건강히 있다 오렴
개인분류/만화가&아로아
명 암 엌
예전엔 비오는 밤이면 왠지 센치해지곤 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음 그냥 쫌... 귀찮은정도? 그렇게 되버렸네 껄껄껄~
개인분류/☆Ghost☆
올림푸스는 비주류다. 점유율도 높지 않고, 사용자가 많지도 않지만 누군가는 사용하는 그런 카메라... 센서크기, 노이즈...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주류 카메라들보다 외면을 받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나에게 올림푸스란 어린 시절 아버지 손에 들려있던 대여 카메라였으며, 내 어린 추억을 찍어주던 기억의 일부가 되어있다. 그래서 첫 미러리스 카메라도 올림푸스였고, 기변도 올림푸스로 하게 됐다.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고, 앞으로 다른 추억의 카메라가 생기기 전까지는 언제나 나와함께 비가오던 눈이오던 추억을 공유해줄 친구가 될거라 생각한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여러개의 똑딱이와 올림푸스 OM-D EM-1을 가지고 외출을 했다. 가장 최근에 구한 DSC-V1으로 사진을 찍었다. OM-D와 비교할때 확실히 성능은 많이 차이나지만... 비오는날은 폰카로도 충분히 감성적이지 않은가! 창밖을 바라보며 무엇을 찍을지 고민해보는 과정 자체가 사진 취미가들에겐 더 값진 시간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오늘도 사진을 찍으며 충분히 감성적인 마무리를 즐겼다. 내 감성을 찍어주는것이 똑딱이던 폰카던... 찍을 수단을 가진 사람은 모두 추억을 기록하는 사진사다. 오늘도 나와 추억을 공유해준 카메라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촬영 : 소니 DSC-V1
안녕하세욧!!사실은 그냥 강아지 이은실이에요^^ 오늘은 햇살 좋았던 날 오후에 찍었던 사진좀 올려볼게요 이때 다리털이 나름 풍성해서 멋들어졌었는데 한번나갔다오면 목욕해야되서 최근에 빡빡밀었어요...ㅠㅠ 전 제가 쫌 이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털빨이였어요....ㅂㄷㅂㄷ 엌ㅋㅋ
참 오랜만에 그냥 사진찍으러 돌아다닌거같다... 역시 아무생각없이 찍으면 아무생각없는것만 나오는구나....크큭... 사진은 참 정직하구먼 껄껄껄~
과거 원조 괴물 똑딱이로까지 불렸던(?) 소니 2003년산 DSC-V1을 구하게 되었다. 선명하고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다는 유저들의 과거 평을 읽어보았는데... 오늘 사용해보니 명기의 반열에 올라도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의 카메라들보다 불편함이 많지만... 그만큼 신경써서 한컷을 찍을수 있고... 오히려 피사체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나쁜 카메라는 없다는 나의 생각에 또다시 동참해주는 좋은 기기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나의 시선을 똑같이 봐주는 카메라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라고 되뇌여본다...
그동안 배터리 문제로 못썼던 니콘 구형 똑딱이로 내 시선을 담아봤다. 2001년에 출시된 니콘 카메라로 1/1.8CCD에 334만 화소다. 일상을 담기엔 부족함이 없는 사양. 특별한 주제는 없다. 그냥 나의 시선을 같이 즐기기 위해... 촬영 : 니콘 쿨픽스 880
사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을때 어떻게 찍을지도 몰랐고 뭘 찍을지도 몰랐고 뭘 하고싶은지도 몰랐을때 처음으로 칭찬 받았다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난 아주 맘에든다 그렇게 시작됐다 크크큭....
안녕하세욧!사실은 그냥 강아지 은실이에요!!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부천상동에 위치한 "바로나도애견카페" 친구들을 좀 소개해드릴게요 ^^ 사실 제가 엄청 소심해서 아직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진못해요...ㅂㄷㅂㄷ 그래도 여기 카페주인이신 큰언니랑 작은언니가 무척 이뻐해주셔서 갈때마다 넘나 행복하답니다^~^ 너무예쁘고 작은 꽃비에요 암튼 제 라이벌이에요..우리오빠를 넘나 좋아해서 제가 항상 주시하는아이에요ㅂㄷㅂㄷ 밍키밍키 언니에요^^ 꽃비엄마에요!!엄청 이쁘고 동안이죠? 밍키언니랑은 별일없이 지내는 편이에요^^;; 천이 왕언니!! 바로나도애견카페 대장이에요!! 올해로16세?ㄷㄷㄷ 왕년에 엄청 잘나가신 분이에요!!각종 콘테스트를 휩쓰셨데요 아직도 매력은 대단하시답니다^^ 근데 언니는 저한테 별로 관심이없어요....
개인분류/ND-8 Photo
대학교 다닐 때의 사진이다. A65와 시그마 30mm f1.4로 찍은 사진들인데... 시간대도 시간이지만, 요즘은 이렇게 맑은 하늘과 멋진 노을을 보기가 되게 힘들어졌다.미세먼지다 뭐다 해서 푸른 하늘 보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인 요즘..... 늦여름, 일출과 노을에 압도되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이 글을 이해할 수 있겠지...?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