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사진/흑백
언젠가 가본 항동철길의 사진을 재탕해봅니다. 흑백은 오묘한 매력이 있는지 요즘 계속 흑백만 찾게 되는군요. 빛을 명암만으로 재현하는 흑백사진처럼 언젠가 내 인생도 빛과 어둠의 완성이 될까요?ㅎㅎㅎ 촬영 : OLYMPUS OM-D E-M1 / 50mm F1.4 수동렌즈
왠지 더욱 흑백이 어울릴것 같은 그런 날... 비가 오는 날은 왠지 어떠한 카메라로도 흑백이면 만사 OK 일듯 싶은..... 그런 날이었다... 촬영 : OLYMPUS OM-D E-M1 / 40-150 PRO
항상 여러개의 카메라를 소지하고서, 상황에 맞는 카메라의 성능을 떠올려봅니다. 오늘 리코는 고대비 흑백이라는 성능이 참 잘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어떠한 카메라라도 그에 맞는 상황이 있는데, 그런면에서 아무리 오래된 카메라라 할지라도 나쁜 카메라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촬영 : 리코 GXR, A12유닛
올림푸스 구형 DSLR을 들고 오래된 놀이동산을 가봤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 용마랜드는 이제 영업을 하지않는 공원이지요.뭔가 생기를 찾기 보다는 암울한 느낌을 살려보려고 전부 흑백으로만 찍었습니다.물론 의도대로 나오진 않았습니다ㅡㅡ촬영 : 올림푸스 E-420, 14-54mm
지나가다 우연히 본 정말 큰 공사현장이었습니다. 거대한 포크레인이 인상깊어 찍어봤습니다. 흑백은 이런 분위기에서는 정말 잘어울리네요. 촬영 : 코닥 V1003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지만... 모두가 다른 행복을 느끼는 시간. 그리고 다양한 행복의 종류를 한순간에 담을수 있는 방법. 셔터를 누르다. 촬영 : 올림푸스 E-420, 14-54ED
겨울 풍경을 찍어서 그런지 흑백사진이 더욱 무게있는것 같네요. 흑백은 애매한 상황에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빛이 부족하거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거나... 아니면 뭔가 그리움, 정겨움 등을 표현할때도 매우 효과적이죠. 촬영 : SONY DSC-L1
주제사진/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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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곳에서. 모델 : 윤희성 ( http://cafe.daum.net/shasha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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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쓸어넘기며 미소짓는 그녀 160925 선유도
과정은 기억나지 않는다. 정신없이 셔터를 누른 기억 뿐 160925 선유도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