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초심으로 돌아가자...
나의 첫 카메라는 똑딱이였다. 아직도 잘 갖고 있고, 가끔 예술(?)작품을 찍는 펜탁스... 그러다가 문득 사진을 잊을때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샀던 후지 똑딱이...ㅋㅋㅋ 그때는 화소가 참 중요한줄 알았지... 이것도 잘 갖고 있다. 줌링이 가끔 안되긴 하지만...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해서 구매했던것이 바로 올림푸스 E-PL6다. 지금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고, 오히려 중고로 E-PL1을 들여서 쓰고 있는 나로써는 정말 최고의 메인 카메라였다. 지금은 부모님께 드리고 아주 오래된 똑딱이와... 처음 나온 미러리스 등 고전 카메라로 찍는 맛을 들였지만.. 나에게 사진의 재미를 알게해준 3대의 카메라들... 그 중 E-PL6로 생전 처음 찍었던 별궤적 사진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