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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에 만들어진 집이 많은 빌딩들 사이에 있다.
누군가가 살았을 집은 이제 사람들에게 회상의 존재가 되어주고 있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추억을 선물해준다.
항상 거기에 있으니 또다른 누군가는...
소중한 그 또는 그녀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러 가겠지.
또 그 추억을 기억삼아 현재를 살아가는 힘을 낼것이다.
과거의 추억은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촬영 : KODAK Z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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