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우연히 지나가다 목격하게 된 화재현장이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는지 구급차들이 다급히 움직이진 않았고, 불을 끄는것에 주력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불을 보니 정말 무섭더군요. 가까이에서 불을 진압하는 소방관들을 보니 정말 영웅이라는 표현이 맞는구나 싶었습니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40-150mm pro
주제사진/흑백
항상 여러개의 카메라를 소지하고서, 상황에 맞는 카메라의 성능을 떠올려봅니다. 오늘 리코는 고대비 흑백이라는 성능이 참 잘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어떠한 카메라라도 그에 맞는 상황이 있는데, 그런면에서 아무리 오래된 카메라라 할지라도 나쁜 카메라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촬영 : 리코 GXR, A12유닛
작년 여름쯤 벽초지 수목원을 가서 찍은 사진들을 이곳 이모티픽에 올렸었습니다. 이번에는 튤립축제를 놓치긴 했지만, 나름 괜찮은 시간이 생겨서 가봤어요. 물론 참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는 모델촬영도 하고 웨딩촬영도 하는걸 봤었는데, 오늘은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더군요. 역시 사진사가 가는곳은 항상 누군가의 추억이 쌓이는 곳인가 봅니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40-150mmPro
올림푸스 구형 DSLR을 들고 오래된 놀이동산을 가봤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 용마랜드는 이제 영업을 하지않는 공원이지요.뭔가 생기를 찾기 보다는 암울한 느낌을 살려보려고 전부 흑백으로만 찍었습니다.물론 의도대로 나오진 않았습니다ㅡㅡ촬영 : 올림푸스 E-420, 14-54mm
이번에는 일반인 모델을 섭외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포즈가 자연스럽게 잘 나오더군요. 마침 날도 정말 좋아서 빛이 자연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촬영에 응해주신 모델분께 감사드립니다. * 본 사진은 해당 모델의 동의하에 게시되었으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40-150Pro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박람회를 가봤습니다. 야간이라 꽃을 자세히 보긴 힘들었지만, 밤에는 환한 조명들이 예쁘죠. 사진을 찍기는 많이 찍었는데 건진건 없는것 같습니다. 낮에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12-40 / 40-150Pro
오늘은 김포의 장릉이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바람은 조금 차가운 기운이 있지만, 이제 지는 벚꽃을 보며 여름의 모습을 사진으로 미리 찍어보려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아직은 봄이 가기 싫은건지 아름다운 꽃이 한껏 아름다움을 뽑내던 하루였습니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 40-150 Pro렌즈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날이 풀리면서 조금씩 봄소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별건 아니지만 이렇게 눈으로 아름다운 색들을 볼수 있다는 것은 겨울이 끝나고 다시금 따스한 계절이 왔다는 즐거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가족, 친구, 애인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수 있는 예쁜 배경지가 만들어질텐데, 모두 아름다운 애인, 소중한 가족들과 좋은 사진 많이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촬영 : OM-D E-M1, 40-150mm Pro
서울 모터쇼를 가봤습니다. 좋은 차도 많고, 예쁜 모델도 많네요. 인디언 바이크라는 작은 부스에 가니 모델 1인이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잘은 모르는 모델이지만, 귀염귀염하고 눈도 잘 맞춰줘서 재밌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초보라서 잘 찍지는 못했지만 ㅡㅡ 촬영 : OM-D E-M1, 40-150mm Pro
아직 봄날이라 하기엔 밤은 좀 춥지만, 오늘만큼 포근한 날씨는 최근에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수동렌즈들과 함께 두개의 카메라를 들고 나가봤습니다. 나름 봄의 기운을 느껴보면서 산책을 했는데... 그다지 찍을건 없네요ㅎㅎㅎ 촬영 : NX-10 / OM-D E-M1 렌즈 : PENTAX 28mm, 50mm, 135mm / AUTO CHINON 55mm / TELE LENTAR 200mm NX-10 OM-D E-M1
오늘은 바그다드라는 강화에 있는 카페를 갔습니다. 매우 구석진 곳이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보니 사람은 많네요. 조용하게 세상과 다소 떨어진 기분에서 차 한잔 하고싶은 그런 곳입니다. 오늘도 수동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 촬영 : OM-D E-M1 / NIKON V2 NIKON V2 OM-D E-M1
추운 겨울날 다시한번 찾아간 교동도. 대룡시장은 아직도 추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네요. 옛날 골목길을 보기 위해서 말이죠. 이번에도 수동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헥사논은 생각보다 화질이 별로였지만 수동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촬영 : OM-D E-M1 / 펜탁스 SMC 50mm + 135mm, 헥사논 70~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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