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누군가가 있었던 자리에 남은 발자국이 보였습니다. 저 발자국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오늘 이곳을 왔다간 어떤 사람의 즐거움을 간직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러나 밀물이 들어오면 저 발자국의 추억도 지워지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오늘의 즐거움을 바탕으로 내일을 견디며 살아가는것이 바로 우리의 하루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지금쯤 저 발자국의 추억은 이제 밤바다 속에서 지워지고 있겠네요.. 촬영 : OLYMPUS OM-D E-M1 / 40-150 PRO
요즘은... 정말 부담스러운 일이 생겼네요. 뭐 늘 하던 일중 하나지만... 그래도 부담을 갖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주말같지 않은 주말에 남은 시간을 카메라와 함께 나가봤습니다. 역시 카메라와 함께라면 뭔가의 작은 틈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정말 좋은 방법... 바로 사진촬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촬영 : 나콘 V2(리뷰는 다음에^^)
항상 우리 눈앞에서 지나가는 풍경은 익숙하다. 그러한 익숙함은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면서 특별해진다. 비록 누구나 볼수 있는 광경이라 해도... 카메라가 마주해주는 시선은 항상 "다름"을 선물한다. 그래서 카메라는 평생의 친구가 될수 있는 좋은 물건이다. 촬영 : KODAK Z8612
리뷰/여행
석양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때로는 석양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데... 내 경우엔 주로 과거의 일들을 많이 떠올리는듯 하다. 누구나 떠올리고 싶은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아마도 석양은 그 기억으로 되돌아가는 열쇠가 되는것 같다.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 강화도 해넘이 마을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