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비가 내리던 하루였습니다. 날씨는 정말 안좋았지만, 왠지 날씨에 어울리는 사진이 찍힐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코닥의 구형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어울리는 사진이 맞나요?ㅎㅎㅎ 촬영 : 코닥 Z8612IS
주제사진/흑백
지나가다 우연히 본 정말 큰 공사현장이었습니다. 거대한 포크레인이 인상깊어 찍어봤습니다. 흑백은 이런 분위기에서는 정말 잘어울리네요. 촬영 : 코닥 V1003
간만에 꺼내본 구형 카메라를 들고 나가봤다.역시 한장한장 실패도 많고, 더 집중할수 밖에 없다.아직은 쓸만한 카메라들이라 더더욱 애착을 가지고 찍어봤다.하긴 사진사의 실력이 모자랄뿐이지, 나쁜 카메라가 어딨겠나 싶다ㅎㅎㅎㅎ 촬영 : Kodak V1003 / Olympus Ferrari Digital Model 2003 V1003 Olympus Ferrari Digital Model 2003
가끔씩 500px라는 외국 사이트에 사진을 올립니다. 외국인들의 립서비스(대체로 최고!!!라는ㅡㅡ;)... 그리고 따봉을 받는 맛이 있거든요ㅋㅋㅋ 오늘은 좋은 평을 받거나 구도가 좋다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물론 저도 왜 이런 평을 받는지 이해는 잘.... 촬영 : SAMSUNG NX10 촬영 : SAMSUNG NX10 촬영 : KODAK V1003 촬영 : SAMSUNG NX10
리뷰/여행
이번 일상의 마지막 여행지 입니다. 사실 벽화마을은 다 거기서 거기 같다는 생각인데... 여긴 좀 크네요. 그리고 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언덕이 있긴 하지만 약간의 더위로 재밌는 사진도 찍을수 있고... 예쁜 카페도 있답니다. 안동의 신세동 벽화마을을 강추합니다^^ 촬영 : 코닥 Z990 / 올림푸스 OM-D E-M1 코닥 Z990 올림푸스 OM-D E-M1
이번에는 도산서원과 포항 수목원을 가봤습니다. 모처럼 멀리 가봤는데... 역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돌아다닐수 밖에 없네요. 그렇게 돌아다니는것도 정말 즐겁습니다. 나중에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을 찍어서 올리고 싶네요^^ 촬영 : 코닥 Z990 / 올림푸스 OM-D E-M1 코닥 Z990 올림푸스 OM-D E-M1
코닥은 언제나 필름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만 그렇게 느낍니다.ㅎㅎㅎ 아무튼 모처럼의 여유로운 일상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촬영 : 코닥 Z990
오늘은 만월의 보름달이 뜨느날... KODAK Z990의 작은센서로 화질의 제약은 있지만... 한번 30배율로 찍어보았다. 확대하면 눈물나지만 그냥 볼때는 괜찮아 보인다. 촬영 : KODAK Z990 먼저 광학 30배율.... 여기부터는 디지털줌을 더해서 찍어봄. 뭐 화질은 작은 CCD의 한계상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봐줄만은 한것 같다. 이번에는 공포스러운 달로 색상을 바꿔보았다. 마치 곧 지구의 종말이 올것같은 색깔이다. 핏빛 달.... 고배율 줌 카메라도 정말 재밌는 기계인것 같다. 니콘의 85배율 디카를 사서 한번 갖고 놀아봤으면 ㅠㅠ 근데 너무 비싸다....
요즘 나오는 카메라들은 정말 좋은 성능을 지녔다. 그중에서도 접사성능은 왠만하면 1CM까지 되는것도 많다. 여기에는 최근까지 찍어본 접사사진을 올려본다. 촬영 : 올림푸스 C740 촬영 : KODAK Z990 촬영 : FUJIFILM X30
규모가 그리 크진 않은것 같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사진촬영을 할수 있는 곳이다. 더운 여름에 열심히 빛과 싸우다 보면... 내 실력에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까만은... 그래도 나의 추억을 오늘도 기록하였음에 만족한다. 아름다움을 기억하고 오늘도 사진을 정리해본다. 촬영 : KODAK Z990
흑백은 색깔이 없다. 그래서 어렵다... 하지만 잠시라도 빛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흑백사진은 좋은 대안이 된다. 그렇기에 어떤 카메라던 흑백기능을 포기할수 없는것이다. 오늘도 그 매력을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촬영 : KODAK Z990
모기... 나쁜새끼... 내 박수 한번에 모기는 죽었다. 그래서 모기를 찍어보았다. 촬영 : Z8612 + 접사렌즈 / 펜탁스 MX-1 전체모습이다. 접사렌즈 성능은 그닥인듯 하다... MX-1으로 찍은 접사... 저 날카로운 주둥이로 나를 찌르고 맛보려했지만... 번개같은 박수로 죽이고야 말았다... 어쩐지... 어제 팔꿈치가 물렸더라니. 놈의 주둥이다. 흡혈귀의 송곳니로 나를 쑤시려했다니... 죽었지만 저 표독스런 눈을 보라. 오늘 이녀석의 사냥은 실패했다. 마치 울버린 같은 나의 가공할 스피드에 진것이다. 결국 놈의 시체는 내 카메라의 피사체가 된뒤... 변기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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