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태그의 글 목록 (5 Page) 60개

작고 귀엽지만 짱짱한 카메라 OLYMPUS IR-300

리뷰/제품

작고 귀엽지만 짱짱한 카메라 OLYMPUS IR-300

휴일의 마지막을 장식할 카메라를 써봅니다. 올림푸스의 색다른 컨셉인 카메라였지요. 바로 IR-300입니다. 충전데크를 통한 충전방식과 함께 파일전송을 통해서 사진을 쉽게 이동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으로 치면 상당히 불편한 기능이긴 하지만... - 출시 : 2005년 - 센서 : 1/2.5" CCD 500만 화소 - 렌즈 : f3.3 - f4.0, 광학 3배, (초점 거리 : 6.3 - 18.9 mm(35mm 환산화각: 38 - 114 mm)) - ISO : 자동, ISO 64 ~ ISO 250 - 셔터 스피드 : 최단 1/2000, 최장 4초 당시 기준으로 평범한 카메라입니다. 다만 i:robe 시리즈라고 해서 디지털 사진을 편하게 즐기자는 컨셉... 그중 하나의 카메라입니다. 본체가 ..

형제같은 카메라, OLYMPUS C-730 / C-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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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같은 카메라, OLYMPUS C-730 / C-740

올림푸스에서 나온 카메라를 두대 같이 구할 기회가 있어서... 싼 가격에 얼른 질렀습니다. 근데 마침 딱 같은 성능의 모델이네요. 세부적인 부분은 틀리지만 형제와 같은 카메라. 올림푸스 C-730 / C-740을 소개합니다. C-730 - 출시 : 2002년 - 센서 : 1/2.7인치 CCD (유효 화소수 320만 화소 (총 화소수 330만 화소) - ISO : 자동 ~ 400 - 렌즈 : f2.8 ~ 3.5 / 5.9mm ~ 59mm (35 mm필름 환산시 약 38mm ~ 380mm) - 줌 : 광학 10배, 디지털 줌 : 3 배 - 셔터 : 최단 : 1/1000 최장 : 16초 C-740 - 출시 : 2002년 - 센서 : 1/2.5인치 CCD(유효 화소수 318만 화소) - ISO : 자동 ~ 40..

작지만 강력한 성능 OLYMPUS C-5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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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성능 OLYMPUS C-5000z

올림푸스는 항상 기계적인 신뢰가 있습니다. 지금 쓰는 OM-D EM-1도 그렇고 똑딱이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신뢰성은 비단 지금와서 만들어진것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올림푸스것을 구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의 카메디아 C-5000Z가 그것이죠. - 출시 : 2003년 - 센서 : 센서크기 : 1/1.8인치 CCD (총 화소수 : 520만 화소, 유효화소수 : 492만 화소) - ISO : 자동, ISO 50 ~ ISO 320 - 렌즈 : f2.8 - f4.8 / 7.8 - 23.4 mm(35mm 환산 38 - 114 mm) - 줌 : 광학 줌 : 3 배, 디지털 줌 : 4 배 - 셔터 : 최단 : 1/1000 최장 : 16초 풀 수동을 지원하는 고성능 카메라(당시 기준)지만 크기는 작..

외돌개의 석양 (OLYMPUS E-PL6)

리뷰/여행

외돌개의 석양 (OLYMPUS E-PL6)

제주도에 가면 드라마 장금이의 배경이었던 외돌개라는 곳이 있습니다. 외롭게 서있는 기암괴석과 함께 산책코스가 꾸며진 매우 아름다운 곳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번 가보다가 어느날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하여 찍었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가신다면 한번쯤 석양을 볼만한 시간에 맞추어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촬영 : OLYMPUS E-PL6

아름다운 한라산 (OLYMPUS E-PL6)

리뷰/여행

아름다운 한라산 (OLYMPUS E-PL6)

아직 한라산 정상은 가보질 못했지만... 그외의 코스들은 한번씩 가보았다. 특히 봄과 가을의 경치는 정말 끝내줬고, 여름에도 알록달록한 꽃과 나무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때로는 바로 옆에서 노루가 지나가기도 하고, 물을 마시기도 하며, 까마귀들은 등산객 주변에서 뭔가 얻어먹으려고 기웃거리기도 한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라산 정상을 밟아보고 싶다. 촬영 : OLYMPUS E-PL6

여러가지 카메라 사진들

개인분류/☆Ghost☆

여러가지 카메라 사진들

오늘은 다양한 카메라를 갖고 나갔습니다. 똑딱이들의 다양한 사진을 공유해 보고자 올려봅니다. 여러분이 갖고있는 똑딱이를 갖고 외출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마도 근사한 추억을 선물해 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KODAK V550 SONY DSC-V1 OLYMPUS FERRARI DIGITAL MODEL 2003 KODAK DC4800

OLYMPUS CAMEDIA C5050z 리뷰

리뷰/제품

OLYMPUS CAMEDIA C5050z 리뷰

한떄 올림푸스의 야심작이라고 불린 카메라가 있습니다. 올림푸스의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철학이 녹아들었다는 작품. 바로 올림푸스 카메디아 C5050z입니다. 2003년도에 출시 당시 12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지닌 최고의 카메라였죠. 대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CCD : 1/1.8, 524만 화소 - 이미지 포맷 : RAW, TIFF, JPEG - 렌즈 : 35mm 환산 35 ~ 105mm, F1.8 ~ F2.6 - ISO : 자동, 64 ~ 400 그럼 본격적으로 구경하러 갑시다~!! 전면의 모습입니다. 투박한 필카의 모습을 품은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앞의 렌즈후드는 정품으로 단단한 쇠로된 제품이지요. 카메라에 써있듯이 무려 f1.8의 밝기를 자랑하는 똑딱이 괴물입니다. 측면에는 ..

(킨텍스 2016 경기국제보트쇼) 아름다움을 찍습니다...

리뷰/여행

(킨텍스 2016 경기국제보트쇼) 아름다움을 찍습니다...

항상 어딜가던지 사진사는 예쁜걸 찍는 습성이 있습니다. 예쁜꽃, 붉게 부서지는 석양, 햇살이 담긴 호수나 바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건 내 가족과 같은 인물사진과 함께 내 카메라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는 멋진 모델이 될것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모델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의 가장 좋은 장점은... 아름다움과 젊음이 사진에서는 항상 불로불사라는 것이 아닐까요?^_^; P.S 촬영기술이 딸렸던 사진 1장은 이곳의 포토그래퍼들이 보정을 해줬답니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모델 : 강유이 님 모델 : 최슬기 님 모델 : 서한빛 님 모델 : 엘사 님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게임박람회) 기계의 아름다움

리뷰/여행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게임박람회) 기계의 아름다움

잠시 기계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8년된 노트북을 아직도 쓰고있는 저로써는 정말 신기하네요^^ 나날이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계가 가지는 투박함이 점점 아름다움으로 변모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기계가 가지는 아름다움을 잡아내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ㅎㅎㅎ 아무튼 알록달록함이 재밌는 사진으로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킨텍스 플레이엑스포 게임박람회에서-

한정판 카메라 소개 (올림푸스 AZ-1,뮤-400)

리뷰/제품

한정판 카메라 소개 (올림푸스 AZ-1,뮤-400)

카메라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물건일 것이다. 추억을 찍어주는 도구인 동시에 특히 남자라면 한번쯤 콜렉팅의 욕구에서 벗어날수 없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과거 엄청난 가격의 똑딱이였으나, 이제는 구할길이 없는 한정판 카메라를 구하게 됐다. 그것도 단돈 6만원에!!! 그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할까 한다. 바로 올림푸스에서 발매했던 페라리 모델을 말이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구해도 괜찮을 카메라들이다. 아쉽게도 배터리 문제로 현재는 당장 사용하기 힘들지만... 곧 이 카메라들로 사진을 찍어 올리리라... 이 모델은 원래 올림푸스 AZ-1이다. 붉은색의 카메라는 대부분이 금속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주 단단한 만듬새를 지니고 있다. 발매당시 가격은 약 90만원 가까이 했었다.(300만 화소) 이 모델은 원래 올림푸..

비주류 올림푸스와 함께...(OM-D E-M1)

개인분류/☆Ghost☆

비주류 올림푸스와 함께...(OM-D E-M1)

올림푸스는 비주류다. 점유율도 높지 않고, 사용자가 많지도 않지만 누군가는 사용하는 그런 카메라... 센서크기, 노이즈...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주류 카메라들보다 외면을 받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나에게 올림푸스란 어린 시절 아버지 손에 들려있던 대여 카메라였으며, 내 어린 추억을 찍어주던 기억의 일부가 되어있다. 그래서 첫 미러리스 카메라도 올림푸스였고, 기변도 올림푸스로 하게 됐다.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고, 앞으로 다른 추억의 카메라가 생기기 전까지는 언제나 나와함께 비가오던 눈이오던 추억을 공유해줄 친구가 될거라 생각한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데칼코마니 (올림푸스 C5050z)

개인분류/☆Ghost☆

데칼코마니 (올림푸스 C5050z)

어느날 오래된 골목을 찾아 인터넷을 뒤져보았고, 교동도라는 섬으로 떠났다. 시장 한복판을 낡은 구형카메라와 함께 누비며, 여러가지 사진을 찍었다. 떨어뜨려서 큰일날뻔했지만.... 육중한 바디만큼이나 튼튼한 카메라 덕분에 아래의 기가막힌 장면을 잡을수 있었다.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왠지 삶이라는 연장선상에서 마치 그 모습이 미술시간에 배웠던 데칼코마니와 같은 느낌이었고 사진에 담아봤다. 촬영 : 올림푸스 카메디아 C50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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