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누군가가 있었던 자리에 남은 발자국이 보였습니다. 저 발자국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오늘 이곳을 왔다간 어떤 사람의 즐거움을 간직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러나 밀물이 들어오면 저 발자국의 추억도 지워지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오늘의 즐거움을 바탕으로 내일을 견디며 살아가는것이 바로 우리의 하루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지금쯤 저 발자국의 추억은 이제 밤바다 속에서 지워지고 있겠네요.. 촬영 : OLYMPUS OM-D E-M1 / 40-150 PRO
어느 나라 아이들이건 어린이들은 정말 천진난만하고 예쁜것 같습니다. 뭐랄까 어린 시절에 갖고 있던 동심을 다시 찾는 기분이랄까요? 어린이들의 웃음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그만큼 순수한 마음도 사라졌기 때문이겠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세대의 동심을 지켜줄 의무라고 할까요? 마치 나의 부모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말이죠.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40-150pro
제가 사는 곳에서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나가봤는데, 큰 볼거리보다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행사였습니다. 몇개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촬영 : OM-D E-M1, 40-150mm 프로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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