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모처럼 하루정도 여유를 가지고 차를 타면서 찍어봤습니다. 흑백은 바쁜 일상을 여유롭게 해주는 마법같은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종종 구형 미러리스로 흑백을 찍어본답니다. 힘든 일상이지만 사진이란 취미는 여유의 시각을 만들어주는 재밌는 취미인것 같네요. 촬영 : E-PL1
텔레렌타 수동렌즈로 찍어봤습니다. 물론 찍어서 크롭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수동렌즈의 묘미는 다양한 렌즈를 싼가격에 쓸수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마이크로 포서드다 보니 노이즈는 좀 있고, 광학렌즈 특성상 색수차가 있답니다. 하나는 성단이고, 다른것은 M42 대성운 입니다. 촬영 : OM-D E-M1, 텔레렌타 200mm 수동렌즈
개인분류/Pao
맨이 아니잖아! 바보야
아마도 흐린날.
오늘은 바그다드라는 강화에 있는 카페를 갔습니다. 매우 구석진 곳이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보니 사람은 많네요. 조용하게 세상과 다소 떨어진 기분에서 차 한잔 하고싶은 그런 곳입니다. 오늘도 수동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 촬영 : OM-D E-M1 / NIKON V2 NIKON V2 OM-D E-M1
추운 겨울날 다시한번 찾아간 교동도. 대룡시장은 아직도 추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네요. 옛날 골목길을 보기 위해서 말이죠. 이번에도 수동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헥사논은 생각보다 화질이 별로였지만 수동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촬영 : OM-D E-M1 / 펜탁스 SMC 50mm + 135mm, 헥사논 70~150mm
누가 보면 선유도 붙박이인줄 알겠네여 ㅎㅎ
오랜만에 올리는 사진눈이 쌓인 선유도
겨울은 사진찍기가 참 고역인 계절이지요. 게다가 다른 계절처럼 화려하거나 색상이 많은 계절도 아닙니다. 그럴수록 점점 뭔가 찍을거리에 집중할수 있는게 또 겨울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사진의 매력에 푹 빠져봤습니다. 매력에 빠질수록 동상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 단점은 있습니다ㅡㅡ 장갑을 안챙겨갔거든요.... 그런데 오늘 사진촬영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포켓몬고 많이 하더군요. 풍경을 구경하진 않고 오로지 폰만 들여다보며 돌아다니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가끔은 푸른 하늘과 작은 소품들도 돌아보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답니다ㅎㅎㅎㅎㅎㅎ 촬영 : NX10
개인분류/ND-8 Photo
설연휴 마지막 날, 집에 있자니 답답하고... 사진 찍어본지도 오래된 것 같아 무작정 집 앞 공원으로 나섰다. 언제나처럼 청둥오리들과 거위(?) 들이 반겨주었다. 추워서 1시간 정도만 걷다 들어왔다.
개인분류/샬라
지인분께 양도받은 첫 필름카메라 첫 필름 사진
개인분류/::Rohan::
빅미니 201... 갑자기 P&S 카메라가 갖고싶어서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데려온 녀석코니카에서 1990년도 출시된 모델빅미니 201 이건 렌즈 돌출시 보습, 대략 이정도 거리 날짜는 2019년 까지만 지원됨 필름이라 그런지 한컷 한컷 생각하고 찍게된다.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