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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동네 산책하면서 카메라 들고 플래쉬 빵빵 터뜨리면서 여기저기 찍고 다녔다
그러다 문득 오밤중에 플래쉬 터뜨리는 사람을 길에 보게 되면 어떤 생각이 들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옷차림은 검정색이였는데 좀 수상해 보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어쩌면 내 생각보다 더 수상하게 보일지도...
내가 좀 밤눈이 어두워 그런 것도 있지만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지나치고 가는 것들이 많아진다
그래서 밤길에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 낮에 다니는 것보다 더 여기저기를 유심히 살피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살피다 보면 보물찾기 처럼 찍을거리를 찾게 됐을 때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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