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후에 헬기 투어가 예약되 있어서, 헬기 투어 전 후로 해서
너무나 유명한 관광명소인 브루클린 브릿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호텔이 타임스퀘어 근처러 나가는길에 찍은 타임스퀘어
여기는 사람도 너무 많고 호객행위도 심하고, 여기서 사기당하신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괜히 긴장되는곳이라 잘 안가지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오전이라 찍어봤습니다.
City Kitchen 이라고 숙소 근처에 접근성도 쉽고 간단히 요기거리 할 수 있는 곳이있어서 들렀습니다.
Breakfast Taco 였던 것 같네요. 간단히 먹기에 좋았습니다. 자주 갈듯해요 ㅋㅋ
여기는 제가 헬기탈 곳
을 지나서 브루클린 브릿지로 걸어 왔습니다. 구글맵으로 보는 것 보다 더 멀더라구요. 헉헉
브루클린 브릿지로 걸어가 볼까요?
근데 여기 사람이 너무많고, 또 한쪽은 자전거전용이라 디게 좁더라구요 ㅋㅋ
사진찍는다고 멈추는건 민폐라 사진을 많이 찍을 순 없었습니다.
그래도 지나가다가 찍은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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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릿지를 지나고
브루클린브릿지파크에 들렀는데, 뭐 사진은 없네요.
헬기투어 시간이 다되어서 다시 돌아가야되는데, 걸어가긴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멘허튼 동쪽 강을 순회하는 페리를 탔습니다! 단돈 $4
페리를 즐기는 사람들
근데 이거 엄청 빨라요 ㅋㅋ
이분은 모델이신가...?
멘허튼 브릿지를 지나며..
개인적으로 멘허튼 브릿지가 브루클린브릿지보다 더 멋있게 생긴거 같은데, 이것도 걸어 지나 갈 수 있으면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페리를 타고 헬기장에 도착했어요.
근데 재수좋게 저는 혼자와서 조종석에 타게됬네요. 개꿀!
히힣!
헬기로 씩씩하게
뜬다 떠요
뉴저지와 멘허튼 사이로!
헬기에서 찍은사진들
헬기투어를 마치고 다시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로 넘어갔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파크 근처의 유명한 맛집 그리말디 피자에 도전했는데요.
포장해서 공원으로 와서 느긋하게 풍경 바라보며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다먹고 야경 포인트를 찾아서 거리를 배회하다 찍은 사진들
느긋하게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는 사람들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
여유 넘치고 따뜻한 분위기 였습니다.
정작 제 야경포인트는 제대로 찾지 못하였네요 ㅋㅋ
블루아워 시간에 맞춰 적당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을지는 뉴욕
어둠을 기다리며
그리고 야경사진
개인적으로 전경 포인트를 잘못잡아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 야경촬영 이었습니다.
그래서 브루클린 브릿지 귀국전에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 해요 ㅋㅋ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