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문화의 도시 시카고!
특히 시카고의 빌딩숲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을 빼놓는데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찍을 수 있었던 시카고의 주경, 야경 입니다.
햇살좋은 날, 아들러 천문대에서 보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네이비피어의 관람차를 타고 바라 본 시카고 도심
그리고 미시건호 방향
시카고 리버 크루즈를 타고 시카고의 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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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핸콕샌터 360 CHICAGO 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사람들
존 핸콕샌터에서 바라본 석양
남쪽으로 바라 본 시카고 주/야경
서쪽으로 바라 본 시카고 주/야경
북쪽으로 바라본 시카고 주/야경
동쪽으로 바라본 시카고 주경
야경은 아쉽게도 못 건졌네요.
윌리스타워의 스카이덱에서 찍은 노을지는 시카고
스카이덱에서 바라본 시카고 야경
시카고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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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 후기
낯선곳으로의 여행은 특히 겁 많은 저에게 너무나도 큰 도전과제 였습니다.
그래도 인생에 한번 뿐인 기회다. 라고 결심하고 떠나게 된 미국 여행!
그런 저에게 첫날부터 고된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비행기 환승시간이 모자라서 달라스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치고, 더구나 사둔 유심칩은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고
공항 WI-FI도 연결이 안되고!!
어떻게 어떻게 풀어나가긴 했는데.. 첫날부터 임팩트가 컷던 탓인지.. 호텔에서 나가기가 무서웠습니다.
마음속으로 수십 번 다짐했지요. 여기서 굶어죽더라도 사진을 남기자!
그렇게 발걸음을 나선 시카고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저에게 너무 나도 멋지고 낭만적인 도시 였습니다.
거대한 빌딩숲을 포함하여, 넓은 도로, 넓은 인도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
제 걱정과 근심, 두려움을 단숨에 사라지게 한 아름다움이 시카고에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무거운 가방메고 돌아다녀도 사진 하나하나에 치유되고 힘이 나는 도시, 시카고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언젠가 한번 꼭 방문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시카고 여행기, 출사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자! 그럼 이제 뉴욕에서 볼까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