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종 외가를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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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외가에 가봤습니다.

규모가 크거나 화려하진 않았지만 단아한 멋이 있네요.

철종은 뜻을 크게 품은 왕이었지만, 말기엔 안동 김씨들의 득세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삼정의 문란을 바로 잡기위한 삼정이정청 또한 안동 김씨들 때문에

결국 흐지부지 되었다고 합니다.

사도세자의 격상 문제도 마찬가지구요.

어진 임금이고자 했던 철종의 외가를 한번 가봤습니다.

니콘 P995는 요즘 기준에서는 많이 부족한 카메라지만...

오래된 카메라로 찍는 재미는 참 많은 카메라였습니다.

촬영 : NIKON P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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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d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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