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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지나다가 본 작은 생명의 죽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또는 연인과 웃고 떠들며, 산책나온 강아지는 신이나서 뛰어다니고.
왠지 작은 생명이지만 죽음이라는 모습과 너무나 이질적인 안타까움에 카메라로 담았다.
물론 나도 할수 있는것은 없었지만...
따가운 햇빛조차 스스로 가리고 죽은 가엾은 생명이 도시에서는 그리 큰일은 아닌것 같다.
촬영 : 캐논 G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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