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라이트룸 프리셋 후기를 두개나 쓸 줄이야...
점점 약속을 지켜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직 안쓰신 분들 늦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기 작성해주신 hoilday_h님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이 아니여서 조금 부끄럽지만.. 요즘 한창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보정에까지 관심이 많아졌어요~
공부도 할겸 이것저것 만져봤지만.. 생각했던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고 있던 중 라이트룸 프리셋이란 걸 알게되고 이렇게 이모티픽님 블로그까지 오게 됬네요 :)
제가 적용해본 프리셋은 프리셋4번 / 프리셋6번 / 클래식크롬 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리셋4번이나 클래식크롬을 자주 사용할것 같아요! 프리셋6번도은 어두운 사진 위주로 사용하는게 좋을 거같고요~
프리셋4번은 필름느낌이 나서 평소 원했던 느낌의 사진을 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살짝 물빠진? 듯한 클래식크롬 또한 제가 원했던 색감이었고요 ㅎㅎ
게을러서 정리해야될 사진이 한가득이 였는데 ㅎㅎ 이렇게 좋은 자료공유해주신 이모티픽님 덕붙에 만족스러운 사진결과물을 낼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ㅎㅎ
적용된 사진들은 밝기 수치만 주정하고 다른건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순서상으로 상-적용 전 / 하-적용 후 입니다.
프리셋4번
hoilday_h님이 필름느낌이 나서 좋았다고 하신 이모티픽 4번 프리셋 입니다.
저 같은 경우 푸른바다와 모래사장이 있는 사진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셋6번
이모티픽 6번 프리셋의 경우 노출이 +0.5정도 더 잡혀있어 본래 사진 보다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클래식크롬 프리셋
후지필름 디지털바디에서 볼 수 있었던 클래식크롬을 프리셋으로 재현한 것입니다.
기존 스탠다드한 클래식크롬과 매우 흡사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클래식크롬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사진을 굉장히 멋지게 찍어서 보내주셨네요.
이렇게 약속 지켜서 후기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블로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후기작성은 선택이 아닌 프리셋을 받아가는 조건으로 저희와 한 약속입니다.
지키지 않을 약속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