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날이 정말 덥지만...
그렇다고 집에 있는건 시간을 버리는것 같아서...
왠만하면 나가려고 합니다.
주말에는 평일에 할수 없는걸 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가장 못하는 여유로운 외출이 제일인것 같군요.
함상공원은 김포 대명항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또 대명항에 맛난 회가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가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가서 맛집은 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니콘 V2로 사진을 찍었는데,
센서리스네, 어쩌네 해서 무시당하는 니콘 1시리즈지만,
장담하건데 전문 작가가 아닌이상 일상생활에서 이 카메라는
충분하다 못해 다 쓰지도 못할 기능들이 많습니다.
전문작가도 사실 이 많은 기능을 다 쓸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촬영 : NIKON V2
밖에는 애기들 앉혀놓고 사진찍을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물론 날이 더워서 사람은 없군요.
아! 입장료는 어른 3000원입니다.
김포시민은 무료인가?그렇더군요.
뭔가하고 보니 양은냄비 뚜껑으로 만든 물고기...
이제 안으로...
이 배는 운봉함으로서 실제 미군이 쓰던 함정입니다.
오키나와 상륙작전까지 동원되었던 배라고...
그후 우리가 받아서 썼던 기록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대명항 포구의 모습...
가족들끼리 아이들 구경 시켜주기에는 딱 조은것 같습니다.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인근에 맛집이나 포구와 연계하여
구경 가본다면 좋을만한 장소네요.
반응형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