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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박스 풀셋으로 파는 제품이 있어서 구해봤습니다.
파나소닉의 거의 초창기 제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용해보니 만듬새도 아주 좋고 묵직하며, 사진도 잘 나오네요...
- 출시 : 2002년
- 센서 : 1/1.8 CCD, 410만 화소
- ISO : 자동, 100 ~ 400
- 렌즈 : 35mm 환산화각: 33 - 100 mm, f2.0 - f2.5(광학 3배 줌)
- 셔터 스피드 : 최단 1/1000, 최장 8초
요즘 카메라에 비하면 많이 딸리는 스펙입니다.
전면
라이카 딱지가 붙어있는 전면은 사실 크게 볼건 없네요.
좀 특이한거는 오른쪽 상단에서 마치 날개펴듯 플래쉬가
나온다는거...
바로 아래처럼 말이죠.
후면
후면은 뷰파인더와 액정, 그리고 방향키 등 여러가지 기능키들이
붙어있습니다.
카메라를 조작하기엔 무리없이 편하게 조작이 가능한데...
무게가 조금 있어서 한손으로 조작하다가 떨어뜨릴뻔 했습니다.
상면
윗면은 다이얼과 셔터가 있고 그다지 특이한점은 없네요.
카메라를 켜면 아래와 같이 렌즈가 돌출됩니다.
이 카메라는 어떤 사진을 선사할지 한번 샘플사진을 보시죠.
노보정, 노리사이즈 입니다.
이 카메라는 좀 이상한게 뷰파로 보고 찍으면 광각은 상관없지만,
줌으로 갈수록 잘 안맞습니다.
고장난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액정을 보고 찍는게 속편합니다.ㅎㅎ
그래도 좋은 사진을 뽑아주니 이번에도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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