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AS 센터 (GTX1070 방문접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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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구입한 GTX1070이 초기불량이었다.

주말내내 [이 찢어죽일 놈들.. ] 하면서 부들부들 하다가...


결국 월요일 서울행을 결정... 하고 이른 시간 버스를 타고 올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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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파워 장마야. 


다행히 서울은 비가 안오고 있었다. 충남/충북권에서만 폭우가 내렸던듯.




삼각지역으로 간다.




4번 출구로 나가서....





그대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 위에 커다란 [벽산 어쩌구] 하는 건물이 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쯤 되나보다.

저 건물을 향해 간다는 생각으로 그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요로케 부동산이 몰려있는 블록이 있다. 아래 보이는 [리치 부동산]을 오른쪽에 끼고 우회전.





요런 그림이 보일거다. 쭉쭉.. [벽산 어쩌구]를 향해 전진.






그러면 커다랗게 이엠텍 로고가 찍힌 물류센터 겸 고객지원센터가 있다.


건물 오른쪽의 AS센터용 정문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서비스센터가 있다.





정문에 전시된 제품들.






<AS센터 전경>

업무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이다.


9시쯤 도착해서 가방을 내려두고 어버버 하고있노라니, AS 진행해주셨던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다. 

9시 30분부터 업무 시작하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하면서.


아래 보이는 데스크 앞에 있는 컴퓨터가 AS접수기이다. 번호표를 뽑는 것이 아니고, 저 컴퓨터에 켜진 프로그램에 이름/제품/연락처를 적어두고 순번을 기다리면 된다.




항간에 말 많은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편인듯.

요번에 방문하면서도 친절하고 명쾌한 AS에 만족스러웠다.

(컴퓨터 쓰면서 처음 겪어보는 부품불량이라 무서웠거든. 여차하면 옷벗고 소리질러야되나... 싶기도 했음)



누가 얼마나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체험 코너가 있었다. 




<< 후기 >>

업무시간은 30분부터인데도 한 20분쯤 되니 업무를 진행해주셨다.


증상(팬소음 큼 / 팬 무조건 풀스로틀로 가동 및 속도 안줄어듬)을 듣고, 가져간 제품 테스트를 해보시더니 처음 겪어보는 불량 현상이라며 신기해하심... ^-^

다행히 바로 새제품 꺼내오시더니 뜯어서 테스트 및 교환을 진행해주셨다. 


교환 받아온 제품은 대만족...

작동상태도 좋고, 소음도 더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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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dongwon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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