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사진/흑백
언젠가 가본 항동철길의 사진을 재탕해봅니다. 흑백은 오묘한 매력이 있는지 요즘 계속 흑백만 찾게 되는군요. 빛을 명암만으로 재현하는 흑백사진처럼 언젠가 내 인생도 빛과 어둠의 완성이 될까요?ㅎㅎㅎ 촬영 : OLYMPUS OM-D E-M1 / 50mm F1.4 수동렌즈
개인분류/☆Ghost☆
석모도에 다리가 놓여진 후 얼마되지 않아 한번 가봤습니다. 주말은 차가 엄청 막히네요. 과거에는 배를 타야지만 갈수 있었으나, 이제는 차로도 자유롭게 갈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처음 가봅니다. ㅎㅎㅎ 석모도에서 유명한 절인 보문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촬영 : OLYMPUS OM-D E-M1 / 40-150 PRO
제목 그대로 도시의 사진입니다. 오래된 DSLR인 만큼 사진은 큰 기대를 안했었지만... 의외로 14-54mm 렌즈의 선예도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센서 크기는 그닥 저한테 상관이 없다보니 ㅎㅎㅎ 물론 실력도 그런 기계적 특성을 따질 정도도 아니구요. 올드 카메라 특유의 느낌에 도시의 차가운 이미지를 더하기 위한 필름 프리셋 보정을 했습니다. 촬영 : 올림푸스 E330, 14-54mm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항상 보는 풍경이기에 익숙할수 있지만, 지나가면서 보던 이 모습은 왠지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공존하는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자란 사진기술이고 오래된 사진기였지만, 그런 느낌으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촬영 : 삼성 NX10
어느 나라 아이들이건 어린이들은 정말 천진난만하고 예쁜것 같습니다. 뭐랄까 어린 시절에 갖고 있던 동심을 다시 찾는 기분이랄까요? 어린이들의 웃음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그만큼 순수한 마음도 사라졌기 때문이겠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세대의 동심을 지켜줄 의무라고 할까요? 마치 나의 부모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말이죠.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40-150pro
문득 하늘을 쳐다보니 힘찬 날개짓으로 여행을 하는 새들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힘차게 날개짓을 하며 날아가는걸 보니 너무나도 경이로워 카메라를 돌려 찍게 되었습니다. 이런걸 찍을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순간의 포착은 역시 카메라가 최고네요.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40-150mm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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