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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성능 OLYMPUS C-5000z

리뷰/제품

작지만 강력한 성능 OLYMPUS C-5000z

올림푸스는 항상 기계적인 신뢰가 있습니다. 지금 쓰는 OM-D EM-1도 그렇고 똑딱이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신뢰성은 비단 지금와서 만들어진것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올림푸스것을 구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의 카메디아 C-5000Z가 그것이죠. - 출시 : 2003년 - 센서 : 센서크기 : 1/1.8인치 CCD (총 화소수 : 520만 화소, 유효화소수 : 492만 화소) - ISO : 자동, ISO 50 ~ ISO 320 - 렌즈 : f2.8 - f4.8 / 7.8 - 23.4 mm(35mm 환산 38 - 114 mm) - 줌 : 광학 줌 : 3 배, 디지털 줌 : 4 배 - 셔터 : 최단 : 1/1000 최장 : 16초 풀 수동을 지원하는 고성능 카메라(당시 기준)지만 크기는 작..

귀여운 다기능 카메라 CASIO EX-M2

리뷰/제품

귀여운 다기능 카메라 CASIO EX-M2

오늘은 카시오의 카메라를 리뷰해 봅니다. 물론 아직 다루는게 익숙치 않아 좋은 사진은 없지만... 나름 귀여운 카메라인듯 합니다. - 출시 : 2003년 - 센서 : 1/1.8인치 유효 화소수 200만 화소 (총 화소수 211만 화소) CCD - 랜즈 : f=7.5mm (35 mm 필름 환산시 약 36mm, 고정초점렌즈) - 줌 : 디지털 4배 - 셔터 스피드 : 1/4 ∼ 1/6,400초 - 기능 : MP3파일 재생 헐... 리뷰하려고 보니 나름 센서가 크네요ㅡㅡ; 전면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아직 건재한 모습입니다. 전면에 써있는 것처럼 이놈은 MP3 재생도 같이 할수 있죠. 당시에는 아마 획기적인 기능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재미있는 카메라네요. 단초점 렌즈 접사입니다. 개구리눈이 생각나네요. 흑흑, ..

외돌개의 석양 (OLYMPUS E-PL6)

리뷰/여행

외돌개의 석양 (OLYMPUS E-PL6)

제주도에 가면 드라마 장금이의 배경이었던 외돌개라는 곳이 있습니다. 외롭게 서있는 기암괴석과 함께 산책코스가 꾸며진 매우 아름다운 곳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번 가보다가 어느날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하여 찍었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가신다면 한번쯤 석양을 볼만한 시간에 맞추어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촬영 : OLYMPUS E-PL6

아름다운 고퀄리티 움짤 (by Micael Reynaud)

정보

아름다운 고퀄리티 움짤 (by Micael Reynau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gif 예술을 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Micaël Reynaud 의 작품들을 소개해봅니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그만의 gif 애니메이션을 감상해보세요. 나머지 포트폴리오 작품들은 Google+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Artwork by Micaël Reynaud 2. Artwork by Micaël Reynaud 3. Artwork by Micaël Reynaud 4. Artwork by Micaël Reynaud 5. Artwork by Micaël Reynaud 6. Artwork by Micaël Reynaud 7. Artwork by Micaël Reynaud 8. Artwork by Micaël Reynaud 9. Artwork by Micaël Reyn..

아름다운 한라산 (OLYMPUS E-PL6)

리뷰/여행

아름다운 한라산 (OLYMPUS E-PL6)

아직 한라산 정상은 가보질 못했지만... 그외의 코스들은 한번씩 가보았다. 특히 봄과 가을의 경치는 정말 끝내줬고, 여름에도 알록달록한 꽃과 나무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때로는 바로 옆에서 노루가 지나가기도 하고, 물을 마시기도 하며, 까마귀들은 등산객 주변에서 뭔가 얻어먹으려고 기웃거리기도 한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라산 정상을 밟아보고 싶다. 촬영 : OLYMPUS E-PL6

요즘 한국영화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개인분류/iamdongwon

요즘 한국영화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현재 한국영화는 눈물뽕 맞고 억지감동 영화들이 천만을 넘는 등 명성에 비해 수준이 매우 떨어진다. 거기다 장르 또한 굉장히 한정적이다 신인여배우 알몸 보여주는 영화, 억지 눈물 콧물 질질 짜는 영화, 누가 더 잔인한지 시합하는 영화. 거의 대부분이 아니 모든 한국영화가 저 위에 세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만큼 획일적이고 개성없고 돈 아까운 영화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뭐 어쩌겠나 그만큼 한국 사람들이 많이 봐준다는 것이니 이런 식으로 안만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계속해서 이러한 저질 영화들이 흥행을 하다보면 한국영화의 미래는 별로 밝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극장에 가서 한국영화를 돈 주고 꼬박꼬박 보는 이유는 수 많은 저질 영화들 중에서도 제발 이번만은 아니길 아니길 바라며 아직 한국..

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

리뷰/여행

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

제주도에 잠시 살았을때 비교적 늦게 가본곳이다. 가까운곳에 있었지만 한번도 가볼 생각을 못했던 곳이기도... 산책하면서 이것저것 볼수 있는 장소지만 날이 더울때는 조금 힘들수도 있다. 그러나 그늘과 의자가 곳곳에 있어 큰 부담은 없다. 나에겐 재밌고 좋은 구경거리가 있는 곳이었다. 역시 제주도는 볼게 많았어.....

지나칠뻔한 여유로움...

리뷰/여행

지나칠뻔한 여유로움...

강화읍에서 고인돌 박물관으로 가다보면 도로가에 보이는 작은 커피숍이 있다.(MAI 커피편의점) 커피숍 + 편의점이 더 맞겠지만, 나는 주로 커피를 마시러 가서 커피숍으로 부른다. 여기는 아메리카노 한잔에 2500원이고 맛도 괜찮아서 자주 간다. 게다가 주인 내외분, 특히 주인 아주머니 굉장히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해 주시기 때문에 언제가도 기분이 좋은 곳이다. 강화도 부근리 근처에 있기 때문에 혹시 지나시는 분들은 도로가를 유심히 보면 작은 간판이 있으니 시원한 커피한잔으로 목을 축이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바깥공간과 여유로움이 잠시 쉼을 얻을수 있는 어쩌면 지나칠뻔한 여유로움이 있는곳이다. 내일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갖고 싶다.

일상의 이분법 (KODAK DC4800)

주제사진/흑백

일상의 이분법 (KODAK DC4800)

가끔은 눈으로 보는 세상이 피곤할때가 있다. 빨주노초파남보... 색상의 피로감이 몰려들때... 흑백으로 볼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피로감이 잠시 사라질것 같다. 색상을 본다는건 감사한 능력이지만... 때로는 흑백의 명암으로 눈의 피로를 덜고 싶다. 촬영 : KODAK DC4800

싹싹한 디카 SANYO VPC-J2

리뷰/제품

싹싹한 디카 SANYO VPC-J2

오늘은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카메라를 소개합니다. 아마 지금은 생소할 SANYO에서 만든 디지털 카메라죠. 빠른 초기 구동으로 일상 스냅을 찍기에 모자람이 없는 디카. VPC-J2입니다. - 출시연도 : 2003년 11월 - 센서 : 1/2.7 CCD(334만 화소) - 렌즈 : f2.8 - f3.9 / 5.7 - 16 mm, 35mm 환산화각: 37 - 104 mm - ISO : 자동, 50 ~ 400 - 셔터 스피드 : 1/2 ~ 1/2,000초 대략 이정도 스펙입니다. 무난한 성능인것 같네요. 전면 전면은 보시는바와 같이 매우 심플한 외형을 자랑합니다. 저 렌즈덮개가 열리는게 굉장히 빠릅니다. 초기 구동속도가 거의 1초 정도 되는 느낌입니다. ㄷㄷㄷㄷ 후면 / 상면 후면도 역시 심플합니다. 아무래도..

코닥 Z990과 함께한 하루

개인분류/☆Ghost☆

코닥 Z990과 함께한 하루

오늘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영 사진이 안찍히는 하루였습니다. 게다가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ㅋㅋㅋㅋ 몸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KODAK의 능력을 알아보려고 나가봤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역시 코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색감을 알아보기 위해 꽃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CMOS센서지만 제가 볼때는 코닥의 색감은 살아있는것 같네요. 이번에는 필름모드들을 한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이건 그냥 선명한 색상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코다컬러라는 필름모드인데, 사진이 전체적으로 옛날 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이건 엑타크롬입니다. 선명한 고채도 사진을 얻을수 있다는데... 전에 리뷰에서도 썼지만 그냥 선명한 색상모드 같네요. 이건 코다크롬인데, 밝고 자연스러운 색상... 근데 그냥 보통색상모드와 별반 차이는 못느낌..

니콘 플래그쉽 필름 카메라 F3 손에 쥐어보기

리뷰/제품

니콘 플래그쉽 필름 카메라 F3 손에 쥐어보기

NIKON F3 니콘의 3번째 플래그쉽 카메라 너무나도 유명한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그 카메라다. 니콘의 상징인 빨간색 띠가 바로 이 F3에서부터 시작되었다. F3는 2가지로 나뉜다. 일반버전인 F3와 안경착용자를 위한 F3HP(High Eye Point의 약자) F3HP는 안경착용시에도 뷰파인더가 잘 보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나, 배율이 조금 작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기능이 추가되다 보니 뷰파인더 디자인이 약간 커졌는데, 그래서인지 일부로 F3HP를 찾는사람도 있다. F3를 구입하기 전 FM2와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1/4000초 vs 플래그쉽 (셔터속도 1스탑 차이는 ND필터로 대신해야겠다) 난 후자를 택했다. FM2는 망치대신에 못을 박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고 알려져있는데 F3가 더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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