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볼것도 많고, 왠지 뭔가 기다려지던 날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곧 날씨가 더 좋아지면 외국은 못가더라도 제주도에 한번더 가고싶네요. 촬영 : 올림푸스 E-PL6 / 펜탁스 MX-1
개인분류/Pao
PaoPao! 석양이 진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ao_kd/
하루가 지나간다. 늘 반복되는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시간이 지나가면 나도 뭔가 조금씩 없어질까? 그런 생각때문에 더욱 사진에 매달리는것 같다. 내가 본 기억나지 않는것도 사진으로 담기 위해서... 그래서 최신형 카메라가 아닌 똑딱이라도 상관없다. 그냥 찍을수만 있으면 되니까... 촬영 : SAMSUNG NX10
요즘은... 정말 부담스러운 일이 생겼네요. 뭐 늘 하던 일중 하나지만... 그래도 부담을 갖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주말같지 않은 주말에 남은 시간을 카메라와 함께 나가봤습니다. 역시 카메라와 함께라면 뭔가의 작은 틈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정말 좋은 방법... 바로 사진촬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촬영 : 나콘 V2(리뷰는 다음에^^)
리뷰/여행
제주도에 가면 드라마 장금이의 배경이었던 외돌개라는 곳이 있습니다. 외롭게 서있는 기암괴석과 함께 산책코스가 꾸며진 매우 아름다운 곳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번 가보다가 어느날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하여 찍었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가신다면 한번쯤 석양을 볼만한 시간에 맞추어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촬영 : OLYMPUS E-PL6
가끔 똑딱이던 미러리스던... 내가 의도하지도 않은 장면을 볼때가 있다. 순간 포착이란 말이 아마도 그런 경우를 잘 대변하는것 같다. 아래의 사진들은 어떤 장소를 지나가다가... 또는 사진을 찍다가 누군가 스쳐갈때... 우연히 목격하거나 찍은 사진들이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이런 사진이 많을것이다. 다음번 촬영때도 또 한번의 행운을 목격하거나... 렌즈 앞으로 지나가길 빌어본다. (맨 아래짤 두개는 귀신 아님..ㅡㅡ;) 촬영 : KODAK DC4800 촬영 : FUJIFILM X30
석양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때로는 석양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데... 내 경우엔 주로 과거의 일들을 많이 떠올리는듯 하다. 누구나 떠올리고 싶은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아마도 석양은 그 기억으로 되돌아가는 열쇠가 되는것 같다.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 강화도 해넘이 마을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촬영 : 올림푸스 OM-D E-M1
항상 같은 일상의 주말... 평화로운 휴식의 여유를 카메라와 보냈다. 조금은 단조롭고 변화없는 일상이지만... 카메라는 작은 변화와 움직임을 준다. 그래서 오늘도 작은 카메라를 들고 나간다. 지나가며 마주친 풍경들이 내 카메라에 담길때마다 나 역시 거기에 있었음을 되새길수 있는 작은 추억들을 소유했음에 행복함을 갖게 된다. 먼 훗날... 나의 추억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길 희망하며... 촬영 : FUJI 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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