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누군가가 있었던 자리에 남은 발자국이 보였습니다. 저 발자국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오늘 이곳을 왔다간 어떤 사람의 즐거움을 간직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러나 밀물이 들어오면 저 발자국의 추억도 지워지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오늘의 즐거움을 바탕으로 내일을 견디며 살아가는것이 바로 우리의 하루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지금쯤 저 발자국의 추억은 이제 밤바다 속에서 지워지고 있겠네요.. 촬영 : OLYMPUS OM-D E-M1 / 40-150 PRO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볼것도 많고, 왠지 뭔가 기다려지던 날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곧 날씨가 더 좋아지면 외국은 못가더라도 제주도에 한번더 가고싶네요. 촬영 : 올림푸스 E-PL6 / 펜탁스 MX-1
매번 시간이 될때마다 가는 곳이긴 합니다만... 봄이되고 나서는 처음으로 가보네요. 노을이 질때쯤 되니 사람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조금 일찍 가서 새도 보고, 바람도 쐬고... 나름대로 봄을 느끼면서 위안을 얻어봅니다. 촬영 : OM-D E-M1, 40-150mm pro
추운 겨울날 다시한번 찾아간 교동도. 대룡시장은 아직도 추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네요. 옛날 골목길을 보기 위해서 말이죠. 이번에도 수동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헥사논은 생각보다 화질이 별로였지만 수동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촬영 : OM-D E-M1 / 펜탁스 SMC 50mm + 135mm, 헥사논 70~150mm
리뷰/여행
제주도에 가면 항상 가는 코스중 하나가 주상절리입니다. 물론 그만큼 멋진 장관을 볼수 있지요. 그러나 코스가 좀 좁아서 사람이 많을때는 기다리듯이 가야합니다. 다소 기다려도 좋은 풍경이 있으니 여유있게 보는게 좋은 장소입니다. 똑딱이 카메라로 한번 찍어봤던 풍경.... 촬영 : PENTAX MX-1
요즘은... 정말 부담스러운 일이 생겼네요. 뭐 늘 하던 일중 하나지만... 그래도 부담을 갖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주말같지 않은 주말에 남은 시간을 카메라와 함께 나가봤습니다. 역시 카메라와 함께라면 뭔가의 작은 틈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정말 좋은 방법... 바로 사진촬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촬영 : 나콘 V2(리뷰는 다음에^^)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