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Ghost☆
그냥 아무런 일도 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는 하루입니다. 촬영회도 없고, 특별한 이벤트도 없는 하루. 하지만 사진사에게 이런 날이야말로 주변을 소소하게 돌아보게 되는 관찰의 시간이 아닐까 하네요. 그나저나 이 카메라는 처음이라서 ISO를 1600에 놓은걸 모르고 그냥 마구마구 찍어버렸습니다 ㅡㅡ 덕분에 노이즈는 있지만 그냥 오늘의 추억삼아 간직해야겠네요. 촬영 : CANON G1X
주제사진/흑백
가끔은 눈으로 보는 세상이 피곤할때가 있다. 빨주노초파남보... 색상의 피로감이 몰려들때... 흑백으로 볼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피로감이 잠시 사라질것 같다. 색상을 본다는건 감사한 능력이지만... 때로는 흑백의 명암으로 눈의 피로를 덜고 싶다. 촬영 : KODAK DC4800
개인분류/만화가&아로아
불타서 미친 밤 크크큭..
16년전 출시된 코닥 DC4800을 가지고 첫 촬영을 해봤다. 플래쉬를 쓰지 않으니, 노이즈도 많고... 그렇게 썩 마음에 드는 사진도 안나온다ㅠㅠ 그렇지만 요 녀석의 노이즈는 입자감이라는 장점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고장날때까지 계속 사진을 찍게끔 돌봐줘야겠다. 문득 아래의 사진을 보니 흡사 은염사진과 비슷한 느낌이구나!!!!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