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분류/ND-8 Photo
주말... 하루 종일 방구석에서 뒹굴대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섰다. 빗속을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을까 했는데, 정작 바람불고 비오고 하니 주말임에도 사람이 없더라. 빗방울과 보케 사진만 몇 장 찍어옴. 오늘도 디지털 쓰레기는 이렇게 늘어갑니다.
리뷰/기타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리셋 후기가 도착했습니다.저번 프리셋 후기를 작성하고 얼마나 걸릴까 했지만 이렇게 빨리 도착하니 기분이 매우 좋군요.이번에 후기를 보내주신 분은 김x휘님 입니다. 받아가신 분들 중에 이름이 없어 당황했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후기를 보내주셨다는게 중요한거지.후기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후기라고 하기엔 조금은 미흡하지만보통 제 사진이 조금은 어두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하지만 프리셋을 적용하니 참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그리고 하나 장점은 대부분에 사진에 적용을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고 이 프리셋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하나하나 노출같은 부분을 조정해야하지만대부분 사진에 잘 어울려서 간편하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이번 프리셋을 처음 받아보는데 다른 프리셋도..
개인분류/만화가&아로아
라이트룸 프리셋
프리셋 문의카카오톡 - emotipic(위 emotipic 글자를 누르시거나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을 이용해 이모티픽 옐로아이디를 추가해 주세요.) ▲ 프리셋 샘플 사진 [촬영 - 후지 x70]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에 라이트룸 프리셋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이번에도 역시 인물 보다는 풍경 사진에 더 맞는 프리셋이고 기본적으로 잡혀있는 노출값이 1.2로 높기 때문에 적정노출을 맞춘 사진에 적용이 용이합니다.[이하 개인적인 바람]현재까지 프리셋을 6개 올리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받아가셨더라고요.그렇지만 후기를 보내주신 분은 딱 한분이셨어요.써보시고 마음에 안드셔서 그런건지 부끄러워서 그런건지...내부적으로는 추후 블로그 이웃 기능을 통해 관리를 하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그렇게되면 지금보다 더 절차가 까다..
개인분류/iamdongwon
요즘 좀 그래... [후지 x70]
쓸쓸하겠지잊혀져 간다는 것은
-후지 x70- 언제나 흐린 날만 있다면 얼마나 우울할까가끔 보는 하늘 마저도 나에게 위로가 되지 못한다면 얼마나 쓸쓸할까흐린 날 뒤에는 언제나 맑은 날이 온다는 것을알기에 그럭저럭 위로가 된다
개인분류/☆Ghost☆
여러개의 똑딱이와 올림푸스 OM-D EM-1을 가지고 외출을 했다. 가장 최근에 구한 DSC-V1으로 사진을 찍었다. OM-D와 비교할때 확실히 성능은 많이 차이나지만... 비오는날은 폰카로도 충분히 감성적이지 않은가! 창밖을 바라보며 무엇을 찍을지 고민해보는 과정 자체가 사진 취미가들에겐 더 값진 시간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오늘도 사진을 찍으며 충분히 감성적인 마무리를 즐겼다. 내 감성을 찍어주는것이 똑딱이던 폰카던... 찍을 수단을 가진 사람은 모두 추억을 기록하는 사진사다. 오늘도 나와 추억을 공유해준 카메라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촬영 : 소니 DSC-V1
과거 원조 괴물 똑딱이로까지 불렸던(?) 소니 2003년산 DSC-V1을 구하게 되었다. 선명하고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다는 유저들의 과거 평을 읽어보았는데... 오늘 사용해보니 명기의 반열에 올라도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의 카메라들보다 불편함이 많지만... 그만큼 신경써서 한컷을 찍을수 있고... 오히려 피사체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나쁜 카메라는 없다는 나의 생각에 또다시 동참해주는 좋은 기기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나의 시선을 똑같이 봐주는 카메라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라고 되뇌여본다...
그동안 배터리 문제로 못썼던 니콘 구형 똑딱이로 내 시선을 담아봤다. 2001년에 출시된 니콘 카메라로 1/1.8CCD에 334만 화소다. 일상을 담기엔 부족함이 없는 사양. 특별한 주제는 없다. 그냥 나의 시선을 같이 즐기기 위해... 촬영 : 니콘 쿨픽스 880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