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디미지 X20 리뷰

미놀타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지금은 비록 나오진 않지만 한때 디카를 제조했었던 메이커입니다.

그중에서도 X20은 2003년에 출시된 모델로 200만화소!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상세스펙은...

- 1/3.2인치 유효 화소수 200만 화소(총 화소수 210만 화소) 인터라인 CCD, 원색 필터

- 기록해상도 : 정지화상 : 1,600 x 1,200 / 1,280 x 960 / 640 x 480

- 동영상 : 320 x 240 / 160 x 120

- 렌즈 및 초점거리 : f = 4.8(광각) ∼ 14.4mm(망원)(35mm필름 환산시 약 37 ∼ 111mm) 9군 10매 구성

- 렌즈밝기 : F2.8 ~ F3.7                 - 줌 : 광학 3배, 디지탈 최대 4배 줌

- 셔터 스피드 조절범위 : 자동(4 ∼ 1/500초)

이렇게 요즘보면 한참 떨어지는 스펙을 가지고 있지요.

혹자들은 핸드폰보다도 못하다고 하는데... 맞습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명색이 카메라인데 설마 하나라도 나은게 있겠지요.

실제로 써보면 간편하게 사진이 잘찍힙니다.

 

PENTAX MX-1 | 1/45sec | F/2.0 | 6.0mm | ISO-100

전면의 모습입니다.

특별한 특징으로 원모양의 둥근테 안에 있는 LED램프는 전원을 켤때 예쁜 불빛이 들어옵니다.

 

PENTAX MX-1 | 1/40sec | F/1.8 | 6.0mm | ISO-100    

바로 요렇게 말이죠.ㅋㅋㅋㅋ

 

PENTAX MX-1 | 1/50sec | F/1.8 | 6.0mm | ISO-100

광학성능이 찍힌 로고입니다. 광학 3배율, 디지털 12배율인데 사실상 광학 3배율이 한계입니다.

게다가 렌즈의 특성상 1배율 촬영시 사진의 상단 좌우에 특유의 비네팅이 생성됩니다.

뭐 그것도 올드디카만의 매력이지만요^^

 

PENTAX MX-1 | 1/40sec | F/1.8 | 6.0mm | ISO-100

미놀타의 로고 입니다. 비록 살짝 바랬지만 멋진 이름입니다.

 

PENTAX MX-1 | 1/50sec | F/2.0 | 6.0mm | ISO-100

한쪽 면에는 이렇게 AA전지 삽입구, SD카드 삽입구, 전원잭 연결구 등이 몰려 있습니다.

보기엔 낡아보여도 아직 사진을 잘 찍어주고 있습니다.

 

PENTAX MX-1 | 1/45sec | F/1.8 | 6.0mm | ISO-100

뒷면입니다. LCD 창과 메뉴 및 조작버튼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한번 찍으면 한 5초 정도 기다리셔야 됩니다.

저장을 해야하거든요 ㅡ.ㅡ;

그래도 저는 나름대로 쓸만하답니다.

 

PENTAX MX-1 | 1/45sec | F/2.5 | 6.0mm | ISO-100

메뉴의 구성은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매우 단촐하지요?

비록 나온지 13년이 지났지만 작동은 문제없습니다.

다만 메뉴키들이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만 중고로 샀으니 조심히 쓰고 있지요ㅠㅠ

그럼 이 카메라가 찍은 사진을 보겠습니다.

리사이징 없으며, 포토스케이프로 과다 노출과 일부 암부 정도만 살짝 건드린 수준입니다.

(실내, 형광등 환경에서 찍음)

 

DiMAGE X20 | 1/4sec | F/2.8 | 5.1mm | ISO-100

DiMAGE X20 | 1/4sec | F/2.8 | 5.1mm | ISO-100

자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아직도 쓸만하지요?

사실 나쁜 카메라는 없답니다.

여러분의 폰카도 훌륭한 카메라고, 이 카메라도 좋은것이며, 사진에 찍힌 MX-1도 좋은 카메라죠.

다만 무엇을 어떤 느낌으로 찍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장비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이지, 100%를 보장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 종종 구형 올드 디카들을 리뷰해서 올려보겠습니다.

 

☆Ghost☆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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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 수차가 눈에 많이 띄네요. 명부에서 광학계가 약점이 많아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제품인듯. 유독 미놀타가 이너줌이 많았는데... 어두운데서 촬영하면 쥐약이었던 기억만...ㅠ

      • 네 확실히 그런점이 있습니다. 이제는 고전디카로의 가치가 우선이겠죠ㅋ

      • 저의 첫 디카였습니다
        중딩때 용돈 한푼한푼 모아 샀던 기억이 나네요
        메모리카드랑 충전기까지해서 30만원대였던것 같습니다
        1-2년 쓰니 망가져버려서 내팽겨두다보니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네요
        리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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