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아재]의 취미로만 생각했던...재미없어보이는 낚시였다.


어느날 문득 조그만 저수지를 발견하고, 짬이 좀 나길래 불현듯 막낚싯대를 트렁크에 집어넣는 자신을 발견했다.


대낚시 한개가, 루어낚싯대 친구를 끌어들였다.


하지만 둘 다 고기는 잡아본 적 없다.


그럼에도 매번 물만 보면 낚싯대를 드리우는 나 자신을 보며 떠오른 생각.


[아재]들은 낚는 재미보다도, 낚을 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을 즐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NIKON D750 | 1/1250sec | F/5.6 | 50.0mm | ISO-100



ND-8 Photo

포토그래퍼팀 이모티픽(emotipic)/포토샵/라이트룸/프리셋

    이미지 맵

    개인분류/ND-8 Photo 다른 글

    댓글 0

    *

    *

    이전 글

    다음 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