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갯깍 주상절리

주상절리 하면 다들 중문에 있는 주상절리를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또하나의 유명한 주상절리가 있지요.

바로 갯깍 주상절리 입니다.

육지에서 바다로 내려보던 주상절리와는 또다른 웅장함이 있는곳이죠.

예전에 가봤을때 찍은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촬영 : OLYMPUS OM-D EM-1 / PENTAX MX-1

입구에서 돌이 있길래 한번 세워보고 찍어봤습니다.

이곳 입구에는 이런 돌을 세워놓은게 많았거든요.

의외로 세우기 쉬웠습니다ㅋㅋㅋㅋ

 

 

아마 첫번째로 봤던 주상절리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절벽도 높고 각진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다 보면 나오는 동굴이 있는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닥의 돌이 크므로 발목은 조심해야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각종 기암괴석의 절벽이 나오는 멋진 곳이죠.

 

 

 

 

 

 

 

이곳에서 찍은 또다른 멋진 사진입니다.

돌틈에 핀 꽃과 왜가리들의 휴식!!!!

(왜가리 맞나요???)

 

 

제주도를 가게되면 한번쯤 꼭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멋진 장관과 더불어 계속 들어가다 보면 큰 해변과 폭포도 나오거든요...

아쉽게도 저는 거기까지는 가보진 못했습니다만ㅠㅠ

다음에는 꼭 시간내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